[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박진규 1차관을 비롯하여 공공연구기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공공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해외기술 도입, 국제 공동연구 등 개방형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탄소중립 등 全지구적 문제에 대응하여 글로벌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기술협력을 촉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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