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인근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입주민들이 체험·실습을 통해 안전생활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안내도 함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