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출장 갔다 실종된 前인터폴 총재 아내, “중국은 괴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의 신분으로 중국에 출장갔다가 실종된 후 나중에서야 중국 당국에 의해 뇌물혐의로 체포된 것이 밝혀진 멍훙웨이(孟宏偉)의 부인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망명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