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찬바람과 함께 겨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병장수 경로당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무병장수 경로당 프로젝트는 겨우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순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