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올해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용창출 167명, 창업 21명, 기업 63개사 지원으로 38%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고용노동부의 최종 사업 평가에 대비해 2021년 사업 운영 실적을 점검했다. 그 결과 지역혁신 프로젝트에서 신규 고용창출 167명과 기업 협력모델 발굴․고용환경 개선 등 기업 63개사를 지원해 매출이 38%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일반사업에서도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창업 분야에서 21명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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