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노후된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두 차례 공모하여 단지별 지원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노후 공동주택 48개 단지에 대해 8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