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종교시설에서 신도 20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의 한 종교시설에서 19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