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아마존이 19일 내년 1월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 브렉시트의 영향이 신용카드 업계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비자(VISA)는 영국과 유럽경제지역(EEA) 사이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의 대금결제 정산수수료를 0.2%, 0.3%에서 각각 1.5%, 1.15%로 각각 인상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아마존이 19일 내년 1월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 브렉시트의 영향이 신용카드 업계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비자(VISA)는 영국과 유럽경제지역(EEA) 사이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의 대금결제 정산수수료를 0.2%, 0.3%에서 각각 1.5%, 1.15%로 각각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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