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22일, 충북 음성 육계농장(약 92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7차, H5N1)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는 감염된 개체를 조기 발견하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도 도축장 출하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