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 전시실 1관에서 고순철 작가(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장)의 개인전이 ‘어멍 바당 꽃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고순철 작가는 제주해녀 어머니의 아들이자 서귀포지역 출신 서양화 작가로 서귀포의 풍경과 어머니가 살아왔던 바다, 그리고 제주인의 삶과 닮아있는 염생식물을 대상으로 제주의 척박한 환경과 제주인의 정신이 담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 전시실 1관에서 고순철 작가(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장)의 개인전이 ‘어멍 바당 꽃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고순철 작가는 제주해녀 어머니의 아들이자 서귀포지역 출신 서양화 작가로 서귀포의 풍경과 어머니가 살아왔던 바다, 그리고 제주인의 삶과 닮아있는 염생식물을 대상으로 제주의 척박한 환경과 제주인의 정신이 담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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