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최미교는 지난 20일 인천문화회관 국악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미추홀필름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단편영화 '택배 기다리는 여자'로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작으로 방송PD, 영화감독의 거장 선우완 감독의 연출, 촬영에 김기태 촬영감독(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명에 한기업 조명감독(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이사장), 편집에 강희창 편집감독(HELLO J), 이상우 감독(한국영화감독협회사무총장)이 PD를 맡고 조동관 촬영감독(한국영화인협회부회장)이 제작지원에 참여 한국영화계의 거장들이 뭉쳐 완성한 의미 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