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넷플릭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948만명이다. 8월(863만명)보다 9.8% 증가한 수치로 국내 서비스 개시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