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종 5만주의 나무와 산책로, 유아숲 체험원 등 편의공간 조성될 것으로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11월 22일 오후 2시, 화성시 남양읍사무소에서 ‘남양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남양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국유림인 남양읍 신남리 산40-2번지 일원에 화성시가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숲 조성 사업이다. 2023년 계획대로 완공되면 40종 5만주의 나무가 심어져 맑은 공기는 물론 산책로, 쉼터, 유아숲 체험원 등 편의공간도 함께 조성되어 방치된 폐석산을 주민들께 돌려드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