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다회용기 도시락 업소, 올해 6곳에서 내년 30곳으로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6월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이끌기 위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확산 효과 및 지속성이 큰 3대 선도사업(①다회용기 도시락 사용, ②개인컵(텀블러) 세척기 도입, ③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을 추진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