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에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웅천 오충사 등 교통사고 잦은 곳 17개소, 보훈회관 등 교통사고 예상지점 14개소 총 31개 지점에 소형경광등(일명 플래쉬 윙커)을 설치하였다.

플래시 윙커(Flash winker)란 소형 LED 경광등으로 시인성이 높고 설치가 간편해 이동식 단속 부스에도 설치가 가능한 소형경광등으로, 장기간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