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모습. (사진=통일부 제공).

남북 통신연락선이 지난달 4일 복원된 뒤 50일째가 됐지만 이를 경로로 한 유의미한 소통은 없었다. 기능 정상화를 확인하는 오전, 오후 소통 외 실질적 대화 진전은 현재까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