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김장 과정에서 척추, 관절에 무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으레 연례행사려니 당연하게 치부하는 일이 많다. 특히 허리 통증은 대표적인 김장 후유증이다.

그러나 김장 후 발생한 급성 요통의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기 쉬운 데다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