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남원읍 신례2리 공천포 호안옹벽 균열 및 침하발생 구간에 대하여 피해 복구공사를 지난 16일 발주했다.

이번 호안옹벽 복구공사 구간은 지난 7월 25일 계속되는 강한파도의 영향으로 옹벽기초가 세굴로 인해 벽체 균열과 도로가 일부 침하되어 안전사고 및 추가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