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유기·유실동물(개) 구조, 포획두수가 2019년 4,185마리로 정점을 찍은 후 2021년 11월 말 현재 2,346마리로 같은 기간 동안 34%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기·유실동물 구조, 포획두수 감소 원인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에 따른 반려동물 소유자의 펫티켓 의식이 강화돼 유실동물 발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