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동네상점-소비자’가 참여하는 지역 순환경제 플랫폼 모델인 ‘동네단위(반경 20km이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시흥시에 시범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시흥시는 동네단위 로컬유통채널 시범구축 대상지로 선정된 월곶포구에 위치한 ‘월곶식탁’과 ‘월곶동책한송이’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우리동네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동네단위 로컬유통채널’ 구축 행사를 11월 22일 개최했다.

‘동네단위 로컬유통망’은 ‘지역 생산자–[동네상점+유통 스타트업]-소비자’를 연계하여 지역상품의 소싱·유통·판매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는 하이퍼로컬(지역밀착형) 개념의 유통·물류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