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11.24~27)에 전국 6개 권역별로 각 지역의 특징을 살려 우수 지역가치 창업가 시상, 전시,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지역)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11월 4주(11.24~27)에 온·오프라인 상에서 6개 권역별 ‘2021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 자원 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에는 올해 250개팀이 사업화지원에 선정됐고, 지역가치 창업가의 교류 및 아이디어 융합을 위해 2021년 신설한 협업지원에 18개 과제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