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등 국제민방위기구(ICDO) 회원국 13개국을 대상으로 `21년 ICDO 재난대응 및 관리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2019년 4월에 ICDO 사무총장 일행이 한국을 방문하여 행정안전부와 민방위 및 재난안전 분야 상호 협력 방안으로 한국과의 재난관리 공동연수과정 운영에 합의하면서, 2019년에는 시범 과정 운영, 그리고 올해부터는 정례화하기로 합의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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