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환절기는 피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큰 일교차와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 등으로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 호발하는 게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다.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주로 얼굴과 목, 가슴 등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발생 위치와 모양도 가지각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