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이세영이 5백 명의 궁녀들을 살리기 위해 뭉친다.

방송 첫 주 만에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오는 19일 3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