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 위로 지구의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부분월식은 3시간30분 가량 펼쳐져 580년 만에 가장 긴 월식 `우주쇼`가 될 전망이다. 다음 월식은 내년 11월8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이다.[사진=뉴시스]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부분월식이 19일 이뤄졌다. 하지만 기상여건으로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관측이 쉽지 않았다.
▲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 위로 지구의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부분월식은 3시간30분 가량 펼쳐져 580년 만에 가장 긴 월식 `우주쇼`가 될 전망이다. 다음 월식은 내년 11월8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이다.[사진=뉴시스]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부분월식이 19일 이뤄졌다. 하지만 기상여건으로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관측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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