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19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1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6차)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개체를 조기 발견·긴급조치 하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도 단축된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