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11.19. 오후 통일연구원과 함께「동북아 방역ㆍ보건 협력체 추진 성과 및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민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협력체는 ‘지구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동북아 지역에서 실천하고, 나아가 북한 참여 독려를 통해‘남북한 생명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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