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도시공사 제13대 사장으로 김용학 사장이 취임했다. 임기가 시작되는 18일 김용학 사장은 취임식 대신 사하구 다대5지구 임대주택과 서구 아미4지구 행복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