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1%p로 좁혀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차기 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 지지율을 합동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36%, 이재명 후보는 35%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