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Gluup)’의 자사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방촌시장 떡볶이(이하 방떡)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DJ소다를 낙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지의 ‘방떡’은 대구 방촌시장 3대 떡볶이인 방촌 원조 떡볶이와 레시피 등의 콜라보를 진행해 약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K-Food의 대표주자인 △원조떡볶이 △국물떡볶이 △로제떡볶이 △매운쌀떡볶이까지 방촌 원조 떡볶이의 34년 전통이 담긴 한국의 매운 손맛을 구현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