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 시설 건축 설계 공모에서 ㈜아란건축사사무소앤파트너과 ㈜엠엠케이플러스의 공동 제출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8월 2일부터 진행한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개 작품을 대상으로 공공건축가 사전 검토, 도내·외 건축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현장답사 및 도면심사,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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