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와 청소년지도협의회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학교주변 및 시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쉼터,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점검에는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청소년쉼터 등 총 180여명이 참여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캠페인은 읍·면·동별로 분산하여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