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18일 오전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이하 TCS)* 신임 사무총장단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승우 본부장은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을 만나 한중일 삼국간 재난안전 협력 강화에 이바지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중일 3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지진·태풍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재난에 대비한 정보공유 및 공조 등 3국간 제반 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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