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9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최종건 제1차관은 현지 시간 11.17. 오후 모리 다케오(森 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 외교차관 회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차관 회담은 일본 신내각 출범(11.10.) 이후 이루어진 한일 양국간 첫 고위급 대면교류로, 양측은 한일간 주요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