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성 A씨는 날씨가 추워져 출퇴근길이 더 고역으로 느껴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 어깨와 허리를 움츠린 채 걸어가는 일이 많아졌고, 이와 같은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이었는지, 이후에 어깨와 허리 등의 부위에 결리는 통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처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짐과 동시에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도 하며, 운동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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