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국산화로 국제 경쟁력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탄소중립이 범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 세계적 에너지 전환정책이 이루어지면서 수력발전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한국수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하 수력협회)가 지속 가능한 수력산업 생태계 육성과 혁신을 위한 산·학·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수력협회는 수력양수발전연구회와 함께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2021 수력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