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위원장, 신고자 지원단체 간담회에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발전방향 의견 청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번 달 16일 열린 신고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지원단체는 “탈세·배임·횡령 등 재산범죄도 공익신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라며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0주년을 계기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개 신고자 지원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그간의 신고자 보호제도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