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재미, 감동, 정보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행서가 출간됐다.

재치 있는 유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10만 명을 둔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여행 작가 조유리. ‘카레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둘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진 이유는 ‘여행’이라는 공통적인 취미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