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2021년 공연예술계의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연극 '이순재의 리어왕'이 특별앵콜공연을 결정했다.

‘전 회차 전석 매진’이란 연극계 전대미문의 쾌거를 이룬 연극 은 올해 88세인 이순재 배우가 65년 연기인생의 모든 것을 무대에서 쏟아내는 듯한 연기로 본인 자체가 ‘리어왕’임을 입증했고, ‘전 회차, 전석 매진’이란 쾌거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고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특별 연장공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