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소방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해외로 나가는 국민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도움받을 것을 당부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해외여행자·유학생·원양선원 등 재외국민이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한 경우 전화·전자메일·홈페이지·SNS로 요청하면 응급처치법, 약품구입 및 복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 환자 국내이송 절차 등을 상담해 주는 119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