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 창업집적지 팁스타운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혁신 창업기업들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우호와 협력을 다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축제인 컴업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간의 교류 행사인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11월 1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정보통신 국무장관과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과 프랑스와 교류를 희망하는 팁스타운 입주 스타트업 11개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