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공개, “총력 대응에 진정 국면 접어들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요소수 수급 불안 국면이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 공급확대로 요소수 가격도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국회 김영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요소수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1400개 주유소의 요소수 소매 판매 가격은 10리터당 19,140원으로, 사흘 전인 11일 평균가격 25,500원의 75% 수준으로 떨어졌다. 공급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앞으로도 지속적 하락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