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여자 11명 중 정규직 채용 1명·계약직 채용 2명·향후 채용계획 2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부터 추진해온 ‘청년 일 성장 프로그램’이 청년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 채용으로 직접 연결되는 등 청년의 자립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청년 일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내 공기업 및 민간기업에서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경제적 지원을 더해 청년의 사회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