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병필)는 전남고흥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비행체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 등 한국형 뉴딜정책의 성공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고흥은 전국 최대 비행시험 공역(380㎢)을 보유하여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고흥 드론센터(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중으로 향후 드론관련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이루어져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