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1.16. 오후(미국 동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동맹,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회담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양 차관 간 대면 회담으로, 1:1 단독회담을 포함하여 60여 분간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