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오후 2시 50분, 지타워컨벤션에서 열린다.
올해 대통령 표창(대상)은 지체장애인 서예가 하관수 씨(68세)가 받는다. 하관수 씨는 2010년 대한민국서예한마당 전국휘호대회 문인화 우수상, 202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입선 등으로 서예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후진 양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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