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점검대상 시설물 8개 분야 12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물별 분야 민간전문가 등 총 인원 169명이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6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