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곤드레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종, 바람이 불면 줄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여 곤드레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 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