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베르디 서거 12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와 ‘가면무도회’가 제주 오페라 가수들에 의해 막 오른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은 제주오페라연구소(소장 오능희)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베르디 서거 120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