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영국 리버풀 여성병원 앞에 정차한 택시 안에 있던 테러범이 소지한 사제 폭발물이 폭발하는 장면. 다행히 운전석에 있던 택시 기사 데이비드 페리는 폭발 직후 무사히 차량을 빠져나왔다

택시 기사의 용감한 대응과 기지 덕분에 영국 리버풀 택시 폭발 테러는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